연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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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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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파네리오

    마시파그(필리핀)

    주요이력
      오랫동안 농촌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루는 일에 종사해 왔습니다. 25년 간 마시파그(Masipag)라는 단체(다른이름: 농부-과학자 개발을 위한 협력회사(Farmer-Scientist Partnership for Development, Inc.)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마시파그에서 수년간 활동해 오며 농민단체(FO) 회원 수가 증가하고 네트워크가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특히, 루존(Luzon)지역에는 적극적으로 지역활동을 하는 커뮤니티가 곳곳에 있습니다. 농부들이 종자 관리와 생산기술에 직접 관여하게 되고, 마시파그의 지역맞춤 가공 제도와 마케팅 전략의 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농부들의 농장 소득이 증가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과정 또한 지켜보았습니다.

      단체: 마시파그

      마시파그는 농민이 주체적으로 유전자와 생물 자원을 관리하고 농업 생산 관련 정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비정부 조직이자 과학자가와 농민들이 이끄는 네트워크입니다.
      비영리단체와와 과학자 회원들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마시파그의 농민단체는 지역 사회의 식량 안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루손(Luzon), 비사야(Visayas), 민다나오(Mindanao)의 3개 주요 섬 그룹의 81개 주 중 47개 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시파그는 30년 이상 필리핀에서 농민이 주도하는 농생태학을 실현해 왔습니다.
      단체 설립 이후 첫 9년 동안은 쌀이 필리핀의 주요 작물이라는 점을 고려해, 녹색혁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인 저지대 쌀재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후에는 옥수수, 야채, 향신료, 뿌리 작물로도 확장하였고, 농부 네트워크가 토종 닭과 토종 돼지를 활용하여 마초와 같은 사료 곡물을 수집, 보존, 활용하고 있습니다. 농생태학을 시행한 지 30년이 지난 현재, 여성과 청년을 포함한 100명이 넘는 농민자체조직 회원들이 가족을 위한 자급자족을 너머 잉여생산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비전은 지속가능하게 정의롭고 인도적인 사회를 달성하는 것이며, 사람들을 위한 총체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자원이 부족한 농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그들의 지역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농민들이 지속 가능한 농장 시스템을 만들고, 농부 가 중심이 되는 농업 연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감으로써 농민의 사회적, 정치적 권한을 확보하고, 식량 안보와 주권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는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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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

    홍성 풀무학교 전공부 교사

    주요이력
      오도는 풀무학교가 있는 홍동마을에서 태어나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서 유기농업을 배우고 일본에 있는 자매학교인 게이센여학원단기대학 원예학과에서 화단설계를 전공했습니다.
      2003년부터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전공과정 생태농업과(이하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원예와 농사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씨앗을 받는 일, 마을정원을 가꾸는 일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성서의 바탕 위에 ‘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르기를 목표로 1958년 개교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는, 전인교육의 연장으로서, 2001년 풀뿌리 주민대학인 2년제 전공과정을 개설하여 우리 사회의 뿌리를 가꿀 일꾼을 길러 왔습니다.
      경쟁과 대립의 논리를 떠나, 생명과 평화를 위주로 생각하면 농업과 농촌은 여전히 사회의 뿌리요 바탕입니다. 특히 생태농업과 자립하는 지역공동체는, 건강한 먹을거리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의 원점임을 모두가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흙을 살리고 고향을 일으켜 생명과 평화를 가꾸는 것은 결국 주장이나 정책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풀무학교 전공부는 대도시 집중, 노동 경시, 과도한 경쟁, 엘리트 양성의 교육이 아니라 농촌교육, 민중교육, 정신교육, 실력교육과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인격과 그들이 지닌 다양하고 고유한 개성을 존중하는 인격교육, 일과 배움과 생활을 통해 개인의 머리, 가슴, 손을 고루 실현시키는 전인교육, 학교 자체가 자립하는 농사 마을 교육, 지역 속에 뿌리를 내리는 공동체 교육을 교육의 본질로 추구하는 울타리 없는 풀뿌리 주민지역대학, 마을과 더불어 사는 대안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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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

    <자연달력 제철밥상> 저자

    주요이력
      토종과일나무살리기
      토종씨앗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 토종에 대한 믿음과 관심이 크다.
      그렇다면 토종과일나무도 있지 않을까? 토종과일나무에 초점을 맞추고 한 그루 한 그루 찾아나가고 살려나가는 시민모임을 제안했다. 2019년 3월 10일 봄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날, 전국에서 30여분이 무주에 모여 만들었다. 현재 회원은 60여분. 토종과일나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민모임이다.
      회칙도, 회비도 없는, 물과 같이 흐르는 모임이다.
      모임은 전국을 찾아다니며 토종과일나무가 찾고, 그 유전자원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키우는 토종과일나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농사에 대해 공부한다.
      회원들 사이 소통은 카톡 방에서 하고, 활동 내용은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nativetrees.에 저장하면서 공개하고 있다.
      우리가 찾아낸 토종과일나무들은 무주에 시범포를 만들어 모아 기르며 특성을 조사하고, 증식준비를 하고 있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능금 5품종, 오얏 9품종, 배 7품종을 비롯해 22종 60여 품종의 나무를 심어 기르고 있다.
      시범포는 토종과일나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숲정원(먹거리숲)으로 조성되고 있다. 과일나무 사이에 60여 가지 산야초와 비목, 골담초와 같은 키작은 나무들도 함께 살고 있다.

      무주토종연구회
      무주는 덕유산 아래 산골마을이다. N 바빌로프가 말한 산골오지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 남아있는 토종자원을 조사하고 토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봄가을로 토종 모종을 시민들과 나누고 토종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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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구치 요시카주

    아카메 자연농업학교 창설자(일본)

    주요이력
      나라현 사쿠라이(?)시 거주. 1939년, 농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소학 6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나가시고,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전업농가가 되었다.
      화학비료, 농약, 기계를 이용한 농업에 익숙해지지 않고, 심신이 모두 피로한 가운데, 생명을 해치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낭비하는 농업의 잘못을 깨닫고, 서른여덟 살에, 「경작하지 않고, 풀과 벌레를 적으로 삼지 않으며,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연농을 시작한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던 중에, 생명 유지에 맞는 자연농 재배기술과 그 이치를 확립했다
      『신묘한 밭에 서서』 출판을 계기로 논밭 견학이나 가르침을 구하는 사람이 방문하게 되어, 자택에서의 견학, 1박2일의 합숙회를 시작했다. 1991년, 실천을 통한 배움의 장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아카메(赤目) 자연농 학교(?)」를 열고, 같은 해 「신묘한 밭 모임 · 전국 실천자의 모임」를 시작했다.
      다음해에는 후쿠오카의 배움의 장이 생기고, 그 후, 전국 각지를 돌며 지도하게 된다. 기록영상 『자연농 川口由一의 세계』의 상영이나 출판 등에 의해, 자연농이 전국으로 퍼지고 실천하는 사람이 증가해 가는 가운데, 배움의 장소도 각지에서 생겨나고 있다.
      2014년 발족 이래, 23년간 지도자로서 역할을 해온 「아카메 자연농 학교」의 대표를 中村康博씨와 부대표를 小倉裕史씨에게 인계, 상담역이 되었다.
      「신묘한 밭 모임 · 전국 실천자의 모임」의 대표도 다음 세대에게 인계했다. (한다??) 현재는 자연농을 배우는 장으로서 「신묘한 밭 모임 · 견학회」, 마음 평화롭고 아름답게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바른 길을 찾아내고, 그 참다운 답을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서 「乾坤塾」, 자연농과 동시에 몰두 해 온 『傷寒論』 『金匱要略』을 근원으로 한 고방(古方)의 한의학을 배우는 장으로서 「나라(奈良) 한방 학습회」를 열고, 병으로 부터의 자립, 인생의 자립을 향한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지도한다.

      <저서>
      ● 『신묘한 밭에 서서』 野草社, 1990년
      ● 『자연농에서 농사를 넘어서』 カタツムリ社, 1999년
      ● 『자연농 川口由一의 세계』 (鳥山敏子씨와 공저) 晩成書房, 2000년
      ● 『자연농으로의 길』(편저) 創森社, 2005년
      ● 『자연농이라는 생활 방식』 (辻信一씨와 공저) 大月書店, 2011년
      ● 『자연농에 생명이 머물고』 創森社, 2014년 외

      <감수>
      ● 『자연농 · 재배 안내』 (감수) 南方新社, 2007년
      ● 『자연농의 야채 재배』 (감수) 創森社, 2010년
      ● 『자연농의 과일 재배』 (감수) 創森社, 2012년
      ● 『자연농의 쌀 재배』 (감수) 創森社, 2013년 외

      <영상작업>
      ● 기록영화 『자연농 川口由一의 세계』 (그룹 현대 + 피오나)
      ● DVD 『川口由一의 자연농이라는 행복 with 辻信一』 (ゆっくり堂)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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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근

    지렁이농업연구소 소장

    주요이력
      지렁이 농업연구소를 소개드립니다
      지렁이 농업연구소는 국내 지렁이 박사 1호인 최훈근이 2006년부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266 번지 텃밭에서 운영하는 연구소입니다. 이 연구소에서는 지렁이를 주제로 유치원 원생부터 농협대 전문농업인 까지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렁이가 비가 오면 땅속에서 나오고, 빛을 비추면 도망가고, 겨울에는 동면을 하는 등 생태학적 기능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하는 “지렁이 과학체험관”을 운영합니다
      둘째, 챨스다윈이 말한 바와 같이 지렁이는 땅을 파고 다니면서 농경지를 경운하고, 각종 유기물을 섭취하여 분변토를 배설하면서 흙을 비옥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와 같은 기능을 이용하여 흙을 살리면서 농업에 활용하는 “지렁이 농법” 강의입니다. 이 분야는 전국 농민, 귀농인, 도시농업인 및 농업분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농경지에서 행하고 있는 관행농법은 농약, 화학비료 및 농기계 사용으로 인하여 흙은 훼손되고 지렁이는 대부분의 농경지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농경지 토양을 생태학적으로 안전하게 보전하고 생산된 작물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렁이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농업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이루고자 지렁이 농업연구소에서는 농경지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면서 지렁이가 사라진 농경지에 지렁이를 넣는 “지렁이 농경지 이식기술 개발, 농경지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안정적으로 퇴비화하여 사비하는 ” 지렁이퇴비화 기술개발“ 및 농경지에서 지렁이가 안전하게 서식하고 증식할 수 있는 서식공간 운용관리 방법 등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넷째, 지렁이 농업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얻어진 지렁이에 대한 지식과 연구결과를 책자로 만들어 소개하는 ”저술활동“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고 꿰어야 한다는 속담과 같이 텃밭에서 강단에서 얻어진 내용들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향후에 후학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곳입니다

      - 토양생물지렁이를 이용한 폐기물 활용 신광출판사 ( 2001.8 )
      - 열려라 지렁이나라 2010.5 지성사 과학우수도서선정 (2010/12)
      - 지렁이와 함께 텃밭을 2012 .10
      - 지렁이의 활동과 분변토의 형성 저자 챨스다윈, 역자 최훈근 2014.9.30 지만지 출판사
      - 흙속의 보물 지렁이 2015. 3.27 들녘 출판사 (2015년 시사인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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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근

    흙살림 회장

    주요이력
      이태근은 우리나라 유기농업 전문기업인 <흙살림>의 회장이다.
      흙살림은 1991년 충북 괴산에서 <괴산 미생물 연구회>를 창립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당시 우리나라 유기농업은 가장 중요한 흙 살리기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고 오직 유기물을 많이 투입하는 방식의 외국기술이 지배하고 있었다. 유기농업을 지원하는 생산기술, 인증, 유통, 정책보다는 농민들의 열정과 소비자들의 헌신으로 유기농업이 싹을 틔우고 있었다.
      이 시기에 흙살림은 전통기술과 현재의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유기농업의 생산력을 높이는 일에 관심을 가졌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과 현장의 농민기술자들이 서로 모여 토론하고 공부하게 됐는데 이 모임이 바로 흙살림을 탄생시킨 계기가 된 것이다.

      흙살림은 젊은 과학자들과 현장의 기술자들이 모여 연구하고 공부하는 조직이었다.
      대기업이나 정부연구기관들보다 앞서서 유기농업 분야의 불모지를 개척해온 것이다.
      음식물 찌꺼기를 활용하는 퇴비, 사료 소멸화 기술은 아직도 순환 농업의 중요한 과학적 근거로 남아있다.
      유기농업에 필요한 퇴비, 액비 미생물을 활용한 흙 만들기, 생태적인 병충해 방제기술, 제초기술은 흙살림이 만들어온 현장기술이다.

      유기농업에 필요한 생산자교육, 컨설팅, 분석 분야도 다른 어떤 민간기관이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다.
      수입되는 미생물 자재를 분석하고 효과를 검증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했다.
      대학교수와 각계 전문가로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코덱스 기준에서 허용된 친환경농업자재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해석하는 등 화학비료와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용 농자재 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특등급 퇴비 균배양체가 국내 최초로 필리핀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2018년까지 누적 100톤 수출, 2021년 3월까지 총 10회 수출을 달성했다.

      또한 분석설비(2013년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와 전문 인력을 갖추어 회원농가의 유기농업을 과학적으로 지도해왔다.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흙살림연구소는 2013년 현장실습교육장 전국교육장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통농업을 과학적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통해 농촌현장의 곳곳에 숨겨져 있는 농업기술을 발굴해 나가는 한편 유기농업에 최적의 종자라 할 수 있는 토종종자를 찾아 나서고 있다.
      현재 약 1,500여 종의 토종종자를 수집, 보관하고 있다. 흙살림 토종연구소는 2015년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도시에서도 흙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도시농업 활동에도 힘을 써왔다.
      2012년엔 서울의 광화문에 토종볍씨로 논농사를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서울 노들섬에 텃밭을 조성하여 모내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텃밭농사활동을 지원하였다.
      2013년에는 서울 광진정보도서관의 옥상에 텃밭을 조성해 도시농부를 양성하는 교육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도시농부들을 위한 텃밭농사용 흙과 친환경농자재 등을 만들어 보급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한편으로 2005년 부터는 유통법인 흙살림푸드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농산물 유통에 뛰어들었다.
      2008년에는 대형마트 농산물안전성관리협약 및 공급을 개시했고, 2010년에는 친환경농산물 택배 서비스인 우리집 생활꾸러미를 시작했다.
      2012년에는 대전, 신탄진 등에 직영매장을 운영했고, 2013년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에 농산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 2014년에는 GS슈퍼와 친환경농산물 공급협약을 맺고 농산물을 공급했다. 2021년에는 청주시 친환경학교급식 공급을 추가로 시작했다.
      특히 꾸러미의 경우 제철 농산물이나 작부계획에 의거 품목구성을 생산자가 주도하는 공동체지원농업(CSA) 형태를 띠고 있다. 2013년 농산물직거래 콘테스트 꾸러미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친절한 컨설팅, 신나는 교육, 정직한 생산, 전문적 연구, 엄격한 분석, 과학적 제조, 맛있는 유통.’ 명실상부 흙살림은 유기농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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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윌리엄스

    예스팜 & 흑인농부연합 (미국)

    주요이력
      시애틀에서 태어나 여전히 가족과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 레이 윌리엄스는 하버드에서 생물학 학사를, 워싱턴 대학교에서 교육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과 전 세계에서 교사와 행정가로 30 년을 재직했다. 시애틀 예술 인스티튜트의 강사로서, 레이 윌리엄스는 지역 공동체 정원에서의 경험을 통해 풍부한 내용의 영양 및 생물학 수업을 진행한다. 음식, 건강 그리고 삶의 연계를 통해서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도시 농업을 수행하였다.

      레이 윌리엄스는 유럽인과 아프리카계의 혼혈이다. 그는 미국내 흑인에 중점을 두고 공동체 구축 노력을 기울였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간 건강 격차가 크다. 레이 윌리엄스는 직접 재배한 농작물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도시 농업이 자신의 지역사회 발전에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흑인농부연합의 공동 창업자로서, 레이 윌리엄스는 시애틀 중심부에 농장인 예스 팜(Yes Farm)을 운영한다. 관리 국장으로 일하는 레이 윌리엄스는 농장 관리자 및 이사진들과 협력한다. 레이 윌리엄스는 식량 재배 및 식품 시스템 교육을 통해서 시애틀과 워싱턴의 킹스 카운티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농부 및 지역사회 파트너와 협력한다.

      우리의 사명과 비전

      비전: 우리는 지식과 창의성이 무한한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상호 연결을 기반으로 구축된 공간에서 식량 주권을 통해 흑인 해방을 꿈꾼다.
      사명: 우리의 사명은 식품 시스템의 각 주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토지를 취득 및 관리하며, 식품 시스템 교육을 촉진하고, 치유와 기쁨 속에서 흑인 해방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흑인 주도 식품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흑인농부연합은 흑인과 아시아계 농장 관리자, 예술가 및 교육자를 고용하여 토지에서 흑인 리더십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로컬 푸드 시장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사람들을 땅과 연결하여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흑인농부연합은 시애틀에 2 개의 농장 (예스 팜)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원봉사자의 경작 참여를 통해 토양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를 구축하며, 청년과 성인에게 수업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스몰 엑스(Small Axe) 농장은 주변 도시인 킹 카운티 정부가 개발하지 않은 땅에 위치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젊은 농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우리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지역사회를 개발할 자체 농지를 소유하고 이를 더 원대하며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에 통합할 계획이다.
  • Farmer's Workshop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소장

    주요이력
      기후변화를 억제하고 환경과 생태를 보호하는 기술을 적정기술의 철학에 기초하여 연구개발하고 교육을 통해 전파하는 연구소 기업입니다. 산업자본이 관심갖지 않는 분야의 재생에너지와 환경분야의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사례를 만듭니다. 대규모가 아닌 패밀리 규모를 추구합니다.

      생활에 접목가능한 페달장치들
      못쓰게 된 자전거 두세대만 합치면, 전기모터가 없는 생활기기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믹서기, 회전톱, 펌프, 에너지데스크, 페달터빈, 세탁기, 사무용세절기 등 적용분야가 넓습니다. 국내에서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처럼 다양한 페달기기를 개발한 곳도 없을 것이라 감히 자부합니다. 지금까지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면, 내년부터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또 복합적 기능을 가진 페달기기를 만들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천가능한 쓰레기 제로 프로그램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교육을 통해 알려왔습니다. 제8차 시민정책포럼에서 발제하기도 했고, 서울과 지방의 여러 시민단체들에 강연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생활속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을 벌이고, 세부적으로 분리배출하도록 미래청 3~6층에 분리배출통을 비치해 놓았습니다. 수집된 플라스틱을 분쇄하고, 녹여서 쓸 수 있는 재활용 용기로 만드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워크샵을 통해서 이러한 활동의 과정을 공유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혐기성 발효과정을 통해서 자원화하고 액체비료로 전환하는 과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향후 토양의 건전성을 회복하고 생태적인 적정기술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일상속 적정기술 실천 위한 교육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의 세상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만들기 역량을 갖추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 감히 예상합니다. 전기마저 끊기고 인터넷이 없으면, 인공지능도 빅데이터도 소용없게 됩니다. 생태적인 삶에 대한 개념을 갖추고 용접과 같은 철공이나 목공, 기초 전기지식을 갖추지 않으면, 다가오는 기후변화 시대에 적응하며 살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앞으로의 시대는 지역과 공동체 위주의 시대가 됩니다. 대단위 공장이 찍어주는 제품 대신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내가 살 집과 가구 등을 만들어가며 살아야 할 미래가 머지않았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1.5도 적정기술학교]와 각종 [대안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기초역량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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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홍

    하늘나무 대표

    주요이력
      하늘나무 소개

      하늘나무는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하늘나무는 “에너지는 적게 쓰고, 친환경적인 사회를 만들 방법을 없을까? 말만 하고 기획만 하는 단체와 기관들, 하고 싶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만들 수가 없다“ 라는 고민을 친환경 적정기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다 같이 사는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하늘나무 적당기술연구소에서는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간다. 우리 주변에는 이미 많은 기술들이 넘쳐나고 있기에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적당기술연구소는 에너지를 가능한 적게 쓰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우선으로, 자연을 확장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한 다양한 모험을 시도를 하며, 내 주변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추구한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방법은

      ∙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킨다.
      ∙ 인터넷과 기존의 방법에서 실제로 현실화 시켜줄 방법을 찾는다.
      ∙ 현실에 맞도록 수정한다.
      ∙ 적정기술로 가능한 방법을 찾는다.
      ∙ 방법을 현실로 실현시켜줄 같이 할 사람을 찾는다.
      ∙ 배워가면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든다.
      ∙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간다.

      하늘나무는 녹색커튼, 옥상텃밭, 빗물활용, 태양광활용, 친환경온실 육묘장, 동물매개 치료 토끼장, 태양에너지 활용, 파이프팜, 천수도시농업텃밭, 놀이터, 난로 등에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도시농업에 현실화 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